광주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기된 민중대회가 분산 개최됩니다.
민중대회를 주관하는 광주 진보연대는 25일
민주노총이 주최하는 노동자 민중대회가 광주 서구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열고, 이른바 '전태일 3법' 도입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민단체는 농민수당 등을 요구하는 농민 민중대회를 오는 27일 광주시청 앞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노점상 등이 주축이 된 민중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개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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