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18일) 아침 8시 이후 14명 추가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 별량면의 한 마을에서 11명이 집단 감염돼 마을 전체가 코호트 격리됐고 또 다른 순천주민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화순 전남대병원에서도 간호사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학동 전남대병원 본원 간호사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3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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