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측정값 조작을 한 여수산단 기업 책임자들을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채택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13일 전남도동부지역본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여수산단 GS칼텍스와 LG화학 등 5개 대기업 책임자에게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여수산단 민간협력거버넌스는 환경 위반사업장 합동점검과 환경오염 조사, 주민건강역학조사 등 9개항의 권고안을 마련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이달안에 최종안을 확정 지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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