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고위험시설 종사자 코로나19 검사 '음성'

    작성 : 2020-11-09 15:33:41

    광양시가 고위험 요양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요양병원, 요양원, 장애인 생활시설 등 24곳 종사자 600여 명으로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를 막기 위해 전수조사가 진행됐습니다.

    광양시는 집단 전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고위험시설 종사자 전수조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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