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목재 더미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5일 새벽 나주시 노안면의 한 폐목재 가공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지만 불길과 연기가 꾸준히 솟아오르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폐목재 야적장은 지난해 11월에도 불이 나 일주일 가까이 진화 작업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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