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작성 : 2020-11-04 18:57:54

    1.(민간공항 이전 놓고 지역민끼리 갈등)
    광주시와 전남도의 통합 논의 합의 이후 가장 우려했던 광주 민간공항 이전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지역 간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2.(광주시 투자협약 이행 42%..'전시행정')
    광주광역시가 최근 5년간 230여 곳의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지만 실제 투자율은 절반도 안 되고, 고용률은 20%를 겨우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내일도 춥다)
    이번 주말 입동을 앞두고 광주·전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리산 성삼재의 기온이 영하 2.5도까지 떨어졌고 도심은 한낮에도 12도 안팎에 그쳤습니다.

    4.(80% '파업'..전기차 시대 '위기감' 반영)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원 10명 중 8명이 파업에 찬성했습니다.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에 대한 위기감이 투표에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5.(블루투어 시동.."남해안, 세계적 명소로")
    전라남도가 섬과 바다를 기반으로 하는 '블루투어'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관광에 최적화된 전남 남해안을 세계적인 해양관광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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