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주제 영화 '동백', 베를린인권영화제 출품

    작성 : 2020-10-22 19:01:47

    현대사의 비극, 여순사건을 다룬 영화 '동백'이 독일 베를린인권영화제에 출품됩니다.

    여수시는 최근 촬영을 마치고 시사회를 한 영화 '동백'을 내년 2월 베를린인권영화제에 출품하고 4월쯤 전국 영화관에 동시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백'은 여순사건 가해자와 피해자 후손들의 갈등과 화해, 용서를 담은 영화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