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통합 논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 이후 이뤄질 광주전남 시도지사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시도 행정통합 논의를 위한 안건과 입장 등을 각각 검토하고 있고 연휴가 끝나면 이용섭 시장과 김영록 지사의 만남 시기와 안건 등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시도지사의 만남은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를 통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승남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이 제안한 시도지사 시도당 위원장 4자 연석회의도 시도지사의 만남 결과에 따라 열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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