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 사망ㆍ27명 부상..왜 피해 컸나?)
오늘 10일 새벽 고흥의 한 종합병원에서 불이 나 3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습니다. 1층에서 시작된 불이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번진 데다가 스프링클러가 없어 피해가 컸습니다.
2.(불길 속 “살려달라”..긴박했던 탈출 순간)
불길이 치솟는 아찔한 상황 속에서 환자와 의료진 60여 명이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이삿짐 사다리차 기사 2명도 차를 몰고 화재 현장으로 달려와 구조를 도왔습니다.
3.(코로나 재유행 2주째..확진자 115명 늘어)
광주에서 코로나 2차 유행이 시작된 지 2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오늘(10) 광주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면서 확진자는 11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4.(12개월 영아와 지적장애 부모 확진 '촉각')
12개월 된 영아에 이어 이 아이의 부모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아이 부모가 지적 장애를 갖고 있어 상담인력까지 투입되는 등 의료진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5.(동행세일 효과‘미미'..지역 유통가‘한숨')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큰 기대를 걸었던 광주·전남 지역 유통가가 예기치 않은 코로나19 재확산에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전통시장은 매출이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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