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영암 군청도 '전면 폐쇄'.. 600여 명 전수검사)'공무원 골프 확진'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영암 금정 면장과 같이 근무하는 30대 여성 공무원도 확진 판정을 받아 군청 전체가 폐쇄됐습니다.공무원 6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도 진행됐습니다.
2.("8명 더 있었다".. 영암군 골프 은폐'일파만파')‘확진자와의 골프 모임‘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당초 알려진 3명이 아니라 영암군 공무원 6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영암군이 이 같은 사실을 은폐하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자 뒤늦게 사무실을 폐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아파트 동까지 공개".. 확진 다시 두 자릿수)광주의 확진자가 다시 두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광주시는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아파트 동까지 공개하기로 했는데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4.(광주 누적 확진 (145명).."남은 병상 40개“)확진자 급증으로 치료 병상도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현재 남아 있는 병상은 40개에 불과합니다.광주시는 경증 환자를 국가 생활 치료 센터인 천안 우정공무원 교육원으로 이송한다는 계획입니다.
5.("2차 감염 원인"지하 다중시설'집합 금지’)
광주시가 코로나 19 2차 확산의 주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는 건물 지하의 다중이용시설을 고위험 시설로 추가 지정하고 집합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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