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월)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5·18 목격자 전일빌딩 오늘부터 일반 공개)
5·18 당시 헬기사격의 흔적이 남아있는 전일빌딩이 4년간의 정비 작업을 마치고 오늘부터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2.(소상공인 지원 정책자금 소진..부담 커져)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부의 1차 정책자금이 모두 소진돼 소상공인들의 대출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3.(불법 텐트에 알박기까지..얌체 캠핑족)
야영이 금지된 공원에 이른바 알박기 텐트를 설치하고 불법으로 전기를 끌어다 쓰는 등 얌체 캠핑족으로 도심 공원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4.(지역 초선 국회의원 72%..기대·우려 교차)
광주전남 21대 국회의원 가운데 초선이 70%가 넘습니다. 국회 문화 쇄신 기대감과 함께 정치 경험 부족에 따른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5.(이태원 클럽 방문 광주 45명..긴급행정명령)
광주에서도 45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태원 클럽 등에 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직까지 확진자는 없지만 광주시는 긴급행정명령을 발동하고 방역 강화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