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해남 지진' 9일간 53회.. 같은 지점서 왜?)
그제 밤 해남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별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지난 1978년 이후 지진 무풍지대인 해남에서 지난 9일간 53회 지진이 발생해 기상청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이용섭 "보수단체 5ㆍ18 집회 금지 행정명령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보수단체들에게 집회 철회를 요청했지만 결국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내일(6일)과 16, 17일로 예고된 집회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3.(학습공백 막았지만 생활지도는 ‘어쩌나 ‘)
온라인 수업으로 코로나 학습공백은 가까스로 막았지만 대면 접촉이 불가능해 학생 생활지도는 사실상 구멍이 뚫린 상탭니다. 생활지도 공백에 따른 사건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4.('가속기' 후보지 이번 주 발표.. 충북과 경합)1조 원 규모의 방사광가속기 후보지가 이번 주 발표됩니다. 유치 신청지 4곳을 대상으로 내일(6일)부터 이틀간 최종 부지를 선정하는데 나주는 충북 청주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5.(중금속 침출수 무단방류.. 원상복구 '콧방귀')고흥 농경지에 석탄재를 불법 매립한 건축업자가 중금속이 섞인 침출수를 폐기물 처리장으로 보내지 않고 인근 공사현장에 무단 방류한 사실이 kbc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