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지역사회 정상화 '시동')코로나 확산세가 줄어들면서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결정에 따라 지역 사회도 사실상 중단됐던 시설들의 운영 재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2.(자가 격리자 24시간 모니터링.. 관리 강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광주시가 자가격리자들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과 방문 점검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3.(초등 1~3 학년 온라인 개학.. 학부모도 개학?)초등학교 1~3학년생이 온라인 개학에 마지막으로 합류하면서 각 가정마다 원격수업을
돌봐주느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긴급 돌봄 신청도 급증해 방과 후 생활지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4.(기아차 또 생산 중단 우려.. 해외 부품 공급 차질)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또 멈춰 설 것으로 보입니다.인도에서 생산하는 액정 모니터의 수입이 코로나 확산으로 중단돼 광주 1 공장에서 만드는 소형 SUV 셀 토스 차량이 다음 달부터 전면 생산 중단될 전망입니다.

5.(이용섭 시장, 5ㆍ18 극우보수단체 집회 취소 촉구)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5.18 40주년 기념일에 예고된 보수·극우 단체의 집회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집회를 강행할 경우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