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여야 각 정당과 후보들이 초반 기선을 잡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출정식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지지를 호소하며 4년 전 참패에 대한 설욕을 다짐했습니다.
민생당은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호남 대통령 만들기와 민주개혁 세력의 집권을 위한 견제론을 앞세워 본격적인 표심잡기를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에 10명의 후보를 낸 정의당과 6명의 후보를 낸 민중당, 8명의 후보를 낸 미래 통합당 등도 각각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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