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7,8번째 확진자인 목포 노점상 부부의 감염경로로 추정되는 추가 동선이 확인됐습니다.
목포시는 확진자 부부의 감염경로를 찾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앞서 확인된 8일과 16일 예배 외에도 지난 5일 70여 명이 참석한 무안만민교회 예배에 참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증상이 나타났던 서울 확진자도 이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돼 이 예배가 목포 노점상 부부의 감염경로였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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