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동네 상인들에게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광주 북구의 한 시장 음식점에서 손님들에게 행패를 부리는 등 지난해부터 모두 12차례에 걸쳐 동네 상인들의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등 동종전과가 있는 점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2024-11-23 07:48
'아내 간병' 며느리 아령으로 때려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2024-11-23 06:48
미성년자 성매매 미끼로 폭행·금품갈취 10대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