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15만 장 쌓아둔 유통업자 붙잡혀

    작성 : 2020-03-04 15:03:31

    마스크 15만 장을 유통하지 않고 보관한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 전남의 한 마스크 생산 공장에서 마스크 30만 장을 구매한 뒤 15만 장을 중국에 수출하려다 막히자 국내에 유통하지 않고 보관한 혐의로 유통업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스크를 매점매석하거나 유통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한 단속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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