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금)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수정)

1.(광주 또 다시 확진자 발생..신천지 대구교회 방문)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퇴원한지 하루만에 광주에서 또다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확진자는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동행자와 가족 등 확진자가 더 늘어날 우려도 있습니다.

2.(대구發 지역 감염 확산 '우려'..방역당국'초비상') 이번 광주 추가 확진자가 집단감염 사태를 빚고 있는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나오면서 감염이 지역으로 확산될 수도 있다는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3.(윤석열 검찰총장 광주 방문..'찬반' 집회)
광주를 찾은 윤석열 검찰총장은 수사 기소 분리안에 대해 특별한 언급은 않았습니다. 광주지검 앞에서는 윤 총장 응원 집회와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집회가 동시에 열려 일부 갈등을 빚기도 했습니다.

4.("특정 지원자에 편의"보직변경 시험 특혜 의혹) 구청 대행업체 환경미화원 채용과 관련해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번엔 차량 운전원으로 보직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특정 지원자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5.(민주, 총선체제 전환.. 야 3당 24일까지'합당') 민주당이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맞서 호남 기반 야 3당은 오는 24일까지 합당절차를 끝낼 예정이어서 호남 선거구도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