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금)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민주당,1차 경선 52곳 발표..광주 3곳 전남 1곳) 민주당이 발표한 1차 경선지역에 광주에선 북구갑과 북구을,전략 공천설이 나돌던 동남을 등 3곳, 전남에선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1곳이 포함됐습니다.

2.('5·18은 북한 소행' 지만원 징역 2년 선고 )5·18을 북한 특수군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지만원 씨가 재판이 시작된 지 4년 만에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지 씨는 법정 구속되지 않았는데 5월 단체는 깊은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3.(7일째 추가 확진 '0명'..광주ㆍ전남 진정 국면) 광주전남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일주일째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있고 접촉자들의 격리 해제가 이어지면서 코로나 사태가 사실상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4.("온라인 수업하라는데.."지역대학들 '난감')
교육부가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개강 연기로 모자라는 수업을 온라인 강의로 보강하라는 지침을 내렸지만 인프라와 인력부족으로 지역 대학들 대부분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5.(광주 20대 근로소득 최하위..한 달'150만 원') 광주 20대의 근로소득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평균 1,830만 원, 한 달에 150만 원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