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앞으로 1주일이 고비, 시도 방역 '총력')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1주일이 고비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광주전남 지역 사회도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코로나 여파로 기아차 광주공장 '감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중국산 부품 공급이 중단되면서 기아차 광주공장이 감산에 돌입했습니다. 중국 내 코로나 확산이 진정되지 않으면 공장 가동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바깥은 위험해'.. 신종 바이러스가 바꾼 일상) 신종 코로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시설을 중심으로 이용객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영화관과 쇼핑몰도 한산한 가운데 방문객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4.(개학 맞은 각급 학교 '초비상'..행사 줄취소‘) 겨울방학을 마치고 개학한 각급 학교들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교사와 학생 모두 마스크를 쓴 채 수업하고 학교 행사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5.(민주, 공천 좌우할 '후보 적합도 조사' 시작)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출마자들의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공천심사에서 40%의 비중을 차지해, 후보자들은 여론조사 홍보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