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 예상 격전지 4곳 민주당 ‘강세‘)
kbc가 광주일보와 공동으로 광주ㆍ전남 주요 국회의원 선거구 9곳을 대상으로 후보 적합도 등을 조사한 결과 야권 현역 의원들이 지키고 있는 광주 지역 4개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2.(전남 5곳 현역 ‘고전’ VS 민주 ‘약진’)
접전이 예상되는 전남 5개 국회의원 선거구 중 목포와 고흥·보성·장흥·강진 등 2곳은 야권 현역의원과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에 있고 나머지 3곳은 민주당 후보에 고전하고 있습니다.

3.(현역의원들 ‘위기’.. 민주당 바람 부나?)
광주전남 접전 예상지역에서 현역 의원들의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4년 만에 텃밭 탈환을 벼르고 있는 민주당 예비후보들과 이를 차단하려는 야권 현역의원들이 치열한 자웅을 겨루고 있습니다.

4.(‘우한 폐렴' 광주 의심환자 1명 음성 판정)
지난 19일 우한 폐렴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타 격리됐던 광주 거주 20대 의심환자가 조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