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옛 광주교도소 유골 수사 의뢰..'정밀 감식‘)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굴된 신원 미상의 유골 40여 기에 대해 오월단체가 5·18 행방불명자와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광주지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2.(시민구단 롤 모델 ‘대구 FC’를 가다)
관중 친화적인 전용 축구장을 갖추고 관중 수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킨 프로축구 시민구단 ‘대구 FC’의 성공사례를 밀착 취재했습니다.

3.(행정센터 女화장실'몰카'.."예비군 동대장 소행") 자신이 근무하는 행정복지센터의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불법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예비군 동대장이 경찰에 붙잡혀 군 헌병대로 인계됐습니다.

4.('5·18 망언'의원 3인방 불기소 의견 송치)
5·18 망언으로 공분을 산 자유 한국당 김순례·김진태·이종명 의원과 지만원 씨가 경찰에 고발된 지 10개월 만에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5.(광주전남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
세밑 한파가 찾아오면서 밤부터 화순과 담양 등 전남 6개 시·군에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됩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고 내일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 서해안 지역에 최대 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