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공원에서 지난 1991년부터 운행돼 온 패밀리열차가 친환경 전기 열차로 바뀝니다.
전기열차는 48인승으로 총 2대가 우치공원 정문에서 중앙광장까지 왕복 1.2킬로미터 구간을 운행하고 편도 요금은 지금과 같은 천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그동안 30년 가까이 운행돼 온 패밀리열차는 매연과 냄새, 미세먼지 배출 등으로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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