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선원 승선 중 해상 추락 숨져

    작성 : 2019-10-12 18:35:13

    50대 선원이 정박 중인 배에 오르려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12) 새벽 0시 45분쯤 여수시 중흥동의 한 부두에서 국내 선적의 5백톤급 유조선 선원 58살 A씨가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배에 오르던 중 바다에 빠져 해경이 구조했지만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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