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미세먼지 단축수업"청와대 사칭 공문 보낸 대학생) 청와대를 사칭해 '미세먼지에 따른 단축수업'을 지시하는 문서를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에 보낸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한국 CT연구원’ 설립 10년 넘게 제자리)
문화전당과 함께 ‘광주’를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 견인할 핵심 시설로 기대를 모았던 한국 문화기술연구원 설립이 10년 넘게 미뤄지고 있습니다.

3.(월동채소값 '폭락 심각하다'.. 성난 '농심')
월동채소값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농민들은 애써 키운 농작물을 갈아엎으며 수급정책에 실패한 정부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4.(KIA , 첫 시범경기서 SK에 4대 1 승)
프로야구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시범경기에 돌입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홈 팬들의 응원 속에 SK와의 대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시범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5.(대사관 직원부터 작가까지.. 문호 넓힌 해경) 해양경찰이 올해 처음으로 홍보와 베트남어 특별 채용에 나섰습니다. 대사관 직원부터 방송 작가까지 이색 경력을 지닌 새내기 해경들이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