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에서 자던 낚시객 2명이 난방기구에서 나온 가스에 중독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8) 오전 10시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저수지 인근에 설치된 텐트에서 46살 김 모 씨 등 두 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텐트 안에서 가스 난로를 켜놓고 잠을 자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