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귀금속 40초 만에 싹쓸이..2인조 추적

    작성 : 2019-01-16 13:08:08
    금은방 털이

    보성의 한 금은방에서 남성 2명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4시 10분쯤 보성군 보성읍의 한 금은방에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 2명이 망치로 유리를 부수고 침입해 40여 초 만에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금은방 주변에 설치된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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