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잇따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어젯밤(23) 9시 반쯤 순천시 주암면 자원순환센터의 쓰레기 집하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집하장 컨베이어벨트 일부와 쓰레기 등을 태운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11시 반쯤에는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부부싸움 도중 홧김에 불을 지르면서 침구류 등이 불에 탔지만, 가족들이 대피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