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강하게 불고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나주시 문평면의
한 야산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나 임야 0.5ha를 태웠고,
이보다 앞서 오전 11시 20분 영암군
시종면의 한 야산에서 성묘객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임야 0.3ha가 불에
탔습니다.
또 낮 1시 40분에는 나주시 노안면에 있는 의료기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꺼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5 16:42
방탄 헬멧 없어 총기 사건 현장 못 간다던 경찰, 순찰차에 있었다
2025-08-05 14:53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경찰특공대 투입
2025-08-05 10:41
공기 주입 중 터진 레미콘 타이어...60대 정비소 업주 숨져
2025-08-05 10:17
'하루에 2명 살인' 혐의로 경찰 추적받던 50대 추락사
2025-08-04 21:40
이별 요구한 여자친구 폭행·방화 시도한 불법체류 외국인 붙잡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