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의회가 해남군 화원면에 추진중인
화력발전소 건립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신안군의회는 성명을 통해 해남에
화력발전소가 건설되면 매일 3천만톤에
이르는 온수가 바다로 배출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신안군을 비롯한
전남 서남부권 해양 생태계에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히고,해남군과 군의회가
사업 철회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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