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간 전라남도의 토지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70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한 전남의 토지
면적은 만2천여㎢로 지난 2004년에 비해 목포시의 4배, 여의도 면적의 70배가
많은 204㎢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토지가 늘어난 곳은 장흥 간척지를 비롯해 영암 F1 경주장과 영광 칠곡 농공단지 등 간척지가 대부분으로 전국 대비 토지면적은 경상북도와 강원도에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12%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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