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의 마을회관 음식물에서 살충제가 나온 것과 관련해 경찰이 유입 경로를 집중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1차 검사에서 검출된
맹독성 농약인 메소밀이 색깔과 냄새가
없는 특징으로 미뤄 볼 때 조리과정에서
과실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지만,
고의적인 투입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비빔밥에 섞인 상추 겉절이와
고추대 무침에 대한 세부검사 결과가
나오면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병원 2곳으로 이송된 6명 가운데
5명은 점차 호전되고 있지만
70살 정 모씨는 상태가 좋지 않아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5-21 23:00
'중국 간첩 체포 허위 보도' 스카이데일리 기자 영장 기각
2025-05-21 22:51
'사기·준강제추행 혐의' 허경영 구속적부심 기각
2025-05-21 21:37
도이치 재수사팀, 김건희 휴대폰 확보..첫 강제수사
2025-05-21 21:23
"다시 불씨가 보인다" 무색해진 완진 선언..일상 회복은 언제쯤
2025-05-21 20:40
정유라, 배현진 비방글 올렸다가 명예훼손 입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