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계절 인플루엔자자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한달동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검출결과를 분석한
결과 첫주 9.5%를 보였던 검출률이
4째주에 53.2%를 보여 바이러스 감염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B형보다 중증 증세를 보이는 A형의
검출이 증가해 개인위생관리 등 철저한
예방과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23 11:33
농민회 공금 수억 빼돌려 '도박비 탕진' 50대 간부 구속
2025-05-23 10:39
창조주 주장하며 1억 원에 '대천사' 임명하던 허경영..'구속 송치'
2025-05-23 10:19
충남 서산서 8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수로 빠져 숨져
2025-05-23 10:18
경찰 "경호처 비화폰 서버기록·尹 휴대전화 확보"..계엄 6개월여 만
2025-05-22 23:13
경기 파주서 출동한 경찰에 칼부림..4명 부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