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 첫날 광주 전남 곳곳에
해맞이 인파가 몰렸습니다.
일출은 볼 수 없었지만
새해 첫날을 맞은 시민들은
저마다 소망을 빌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5초 정도 현장 이펙트)
올해 5월 개막을 앞두고
새해 첫 해맞이 행사가 열린
여수박람회장.
여수박람회의 해 첫날을 맞아
조직위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박람회 성공 개최를 약속하는
해맞이 행사를 펼쳤습니다.
스탠드업-류지홍
새해 첫해는 볼 수 없었지만
박람회 해를 맞은 시민들은
박람회 성공 기원과 명품 박람회 준비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강동석-여수박람회 조직위원장
국내 최고의 해돋이 명소인
여수 향일암에도 지난 2009년 화재 3년만에 해맞이 행사가 열려 박람회 성공 기원굿과
비나리공연등이 펼쳐졌습니다.
광주 무등산에서도
만4천여명의 해맞이객들이 모여
춥고 흐린 날씨에도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정세진-광주시 진월동
이밖에도 목포 앞바다에서는
선상 해맞이 행사가 열렸고
해남 땅끝마을과 장흥 정남진등에서도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인터뷰-정종득-목포시장
오늘 광주 전남지역 일출 관광지에는
모두 10만여명의 해맞이객들이 찾아와
새해 소망을 빌었습니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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