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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3(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 성 장흥군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0월 13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에 대해 민사소송 처음으로 국가의 법적 책임이 인정됐다는 기삽니다. 경찰은 현재 백씨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국가 청구 인낙'을 추진키로 했는데요. 청구 인낙이란 피고인이 원고가 청구한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뜻으로, 이번 사건이 국가의 책임인 것을 인정하는 조치입니다.
      2017-10-13
    • <10/16(월) 모닝730 카드뉴스> 5백원의 행복, 다림질 하는 사람들
      【 앵커멘트 】 말끔한 옷을 만들기 위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다림질입니다. 셔츠나 바지 다림질, 보통 집에서 하실 텐데요. 광주 동명동에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다림질을 맡기고 기부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멋진 옷들이 가득 차 있는 곳. 왠지 누구나 쉽게 들어올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2. 하지만 한 쪽에선 다림질이 한창입니다. 집도 세탁소도 아닌 맞춤 정장 집에서 쉴 새 없이 다림질을 하는 것인데요.
      2017-10-12
    • <10/13(금) 모닝730 위크> 완행버스展
      【 앵커멘트 】 바쁜 일상 속, 여유가 필요하신가요? 느린 속도로 운행하며 승객이 원하는 곳마다 서는 ‘완행버스’처럼, 사람 사는 냄새 물씬 풍기는 전시가 열렸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기자 】 급속한 현대화 속에서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가치는 무엇일까요? 완행버스 전은 이러한 고민에서부터 기획됐다고 합니다. ▶ 인터뷰 : 김희랑 / 광주 하정웅 미술관 분관장 - "(완행버스는) 천천히 운행하면서 승객이 원하는 곳에서 서는 버스예요 이번 전시는 이러한 완
      2017-10-12
    • 주요뉴스
      1.(국정감사 시작)..호남 SOC 홀대 등 쟁점) 문재인 정부 첫 번째 국정감사를 시작됐습니다. 국토교통부 국감에서는 호남 SOC 홀대와 흑산공항 건설 등이 쟁점이 됐습니다. 2.(하반기 채용 시작)..취업 준비생 '촉각') 추석 연휴가 끝난 뒤 하반기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지역 취업 준비생들은 좁은 취업문을 뚫기 위해 공기업은 물론, 해외 취업 등 다양한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3.(낮기온 13~14도 '쌀쌀')..내일 낮부터 회복) 가을비와 함께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하루종일
      2017-10-12
    • 8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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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2
    • <10/13(금)모닝730 카드> 효행상 받은 팔순 할아버지
      【 앵커멘트 】 타의 귀감이 될 만한 효를 실천해온 이들에게 주어지는 효행상. 완도 신지면에서 기분 좋은 수상소식이 전해졌는데요. 105살 노모를 50여 년 동안 극진히 보살펴온 팔순 할아버지의 훈훈한 이야깁니다. 【 기자 】 #1 이른 아침부터 아침밥상 준비에 바쁜 올해 86살의 김종천 할아버지. 팔순이 넘은 할아버지의 밥상을 받을 주인공은 누굴까요? #2 바로 김 할아버지의 어머니입니다. 김 할아버지의 어머니는 올해로 105살이 되었는데요. 105
      2017-10-12
    • <10/12(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낮부터 비가 오겠고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비와 함께 가을은 점점 더 깊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는 22.4도에 머물면서 공기가 부쩍 차가워졌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광주의 한낮기온 15도에 오르는 데 그치겠고, 찬바람이 강해서 체감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도톰한 옷 챙겨입고 나오시기바랍니다.
      2017-10-12
    • <10/12(목)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낮부터 비가 오겠고,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비와 함께 가을은 점점 더 깊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는 22.4도에 머물면서 공기가 부쩍 차가워졌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광주의 한낮기온 15도에 오르는 데 그치겠고, 찬바람이 강해서 체감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도톰한 옷 챙겨입고 나오시기바랍니다.
      2017-10-12
    • <10/12(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계윤 광주광역시 평생교육진흥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0월 12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우리나라 대학병원이 환자 데이터의 금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기삽니다. 환자들이 대형병원에 집중되면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진료 데이터가 쌓여 있기 때문인데요. 환자 의무 기록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영상과 혈액 진단, 수술 기록 등이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또한 신약이나 새로운 의
      2017-10-12
    • 1011(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경찰) "5*18 당시 계엄군 과격 진압*발포") 경찰이 5.18 당시 근무 경찰관의 증언과 기록을 토대로 첫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무리하게 군을 투입해 비무장 시민들에게 발포했고, 이를 왜곡하기 위해 경찰 문건도 조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2.(쌀에 고독성 살충제 잔류)..정치권 쟁점화) 공공 비축미와 시중 유통쌀에서 검출된 고독성 살충제 성분 문제가 정치권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정부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국회에서 열리고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3.(광주국세청) 국세 과
      2017-10-11
    • 8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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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1
    • <10/12(목) 모닝730 카드뉴스> 광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 앵커멘트 】 우리의 음식문화 특징은 푸짐한 상차림입니다. 여러 음식이 한 상에 놓여 보기에 즐겁고, 보기만 해도 배부른데요. 하지만 상차림 뒤편에서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양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1. 푸짐한 상차림과 국물 음식으로 특징 지어지는 우리의 음식문화. 그리고 생활 여건의 향상으로 인해 외식 문화가 발전하면서, 음식물 낭비 요인도 함께 증가했는데요. #2.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가 전체 쓰레기 발생량의 28%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전
      2017-10-11
    • <10/11(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찬공기가 불어들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 출근길엔 우산과 함께 쌀쌀한 날씨에 대비할 외투 챙기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빗방울 수준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고, 내일은 낮부터 밤사이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가을비답게 비의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다만 비가 그치고 나면 날이 급격히 추워질텐데요. 어제 28.4도까지 올랐던 광주기온이 오늘은 21
      2017-10-11
    • <10/11(수)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찬공기가 불어들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 출근길엔 우산과 함께 쌀쌀한 날씨에 대비할 외투 챙기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빗방울 수준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고, 내일은 낮부터 밤사이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가을비답게 비의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다만 비가 그치고 나면 날이 급격히 추워질텐데요. 어제 28.4도까지 올랐던 광주기온이 오늘은 21
      2017-10-11
    • <10/11(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최형식 담양군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0월 1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국일봅니다. 최근 인터넷상에서 자살을 조장하는 불법정보가 급증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방심위에 따르면 2012년엔 545건이었던 자살조장 컨텐츠는 지난해 178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는데요. 단속된 글을 분석해보면 동반자살을 시도할 사람을 구하거나, 자살방법을 안내하는 글, 또는 자살 도구를 판매하는 글이 주를 이뤘습니다.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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