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14일 아침은 쌀쌀하지만, 낮엔 초여름처럼 덥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인천 13도, 춘천 10도, 대전 11도, 대구와 전주 12도, 부산 14도 등 8~16도 분포로 쌀쌀하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강릉과 대구 28도, 광주 26도, 제주 22도 등 22~29도 분포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한편,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는 16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동부와 충북, 대구·경북 5~30mm, 강원 영동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대전·세종·충남 5~20mm 등입니다.
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는 15일 밤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날씨 #일교차
랭킹뉴스
2024-11-22 13:34
레미콘이 '쾅' 전신주 도로 막아..1시간 교통 통제
2024-11-22 11:30
입시 비리 등 혐의 '실형' 조국..12월 12일 대법원 선고
2024-11-22 11:19
여수 갯바위서 낚시어선 좌초..7명 부상
2024-11-22 11:09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기간 연장
2024-11-22 11:03
무안서 1t 화물차가 트랙터 추돌..1명 사망·1명 중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