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짜선택
    • 광주·전남 폭염 경보 14일째 발효.. 열대야 13일 계속
      광주 전남지역에 폭염경보가 14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양읍 37.6도를 최고로 완도 37도, 광주 35.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폭염경보는 지난달 21일 곡성·구례·화순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장성·광양·장흥·강진까지 확대돼 현재 광주·전남 전역에 발효 중입니다. 광주와 목포는 밤사이 27도를 웃돌면서 오늘까지 열대야가 1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4일) 아침 기온은 25~27도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도 광주와 목포 35
      2024-08-03
    • 양산 39.3도..일요일도 '가마솥더위'에 강한 소나기
      40도에 육박하는 가마솥더위는 일요일인 4일도 계속되겠습니다. 3일 낮 기온은 양산 39.3도를 최고로, 경주 38.6도, 화순 38.2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일요일 아침 기온은 24~28도의 분포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4도, 대전 35도, 대구 36도 등 29~35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5~40mm, 전라권과 경상권 5~60mm, 제주도 5~20mm 등입니다.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 지역도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2024-08-03
    • "밤에도 푹푹찐다"..광주·전남 13일째 열대야 최장 기록
      광주·전남에서 최장 13일째 열대야가 기록됐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경보도 2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3일 광주기상청은 밤사이 최저 기온이 여수 27.7도, 광양 27.5도, 순천 27.4도, 광주 27.4도, 구례 27.3도, 목포 27.2도, 담양 26.7도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열대야 현상 기준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될 때입니다. 광주와 목포에서 기록되고 있는 열대야는 이날을 포함해 13일째입니다. 낮 동안에도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
      2024-08-03
    • 전국 '폭염특보' 대구·강릉 36도..비 소식도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토요일인 3일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24~29도 분포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4도, 대구와 강릉 36도, 부산 33도 등으로 찜통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10mm, 강원도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 5~20mm, 경상권 5~40mm입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연이은 폭염 특보 속에 폭염과 열대야도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5~27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한낮
      2024-08-03
    • 전국 폭염특보..주말도 '찜통더위'에 소나기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다가오는 주말에도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땡볕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불안정한 대기의 영향으로 소나기 소식도 있습니다. 토요일인 3일 예상강수량은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 5~20mm입니다. 일요일에도 강원도와 경상권에 5~40mm, 제주도에는 5~20mm의 소나기가 떨어지겠습니다. 폭염과 열대야도 계속되겠습니다. 주말 아침 기온은 24~29도 분포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3도, 강릉 35도, 창원 36도 등 32~37도를 기록하며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일요일도
      2024-08-02
    • 광주·전남 무더위 이어져..낮 체감온도 35도↑
      금요일인 오늘(2일)도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 35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구례 37도, 화순 36도, 광주와 장성 35도 등 33도에서 37도 사이를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까지 5~20mm 사이의 소나기가 곳곳에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4-08-02
    • 찌는 듯한 무더위 속 전국 곳곳 비 소식 이어져
      금요일인 2일도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같은 무더위와 열대야는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중부지방은 흐리겠으며,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부터 경기 북부·강원 북부 내륙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에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오후 들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
      2024-08-02
    • '최고 37도' 폭염·열대야 지속...낮 한때 소나기
      폭염특보가 13일째 이어지고 있는 광주와 전남은 내일(2일)도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낮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광주와 목포 27도, 순천 26도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구례 37도, 광주 34도, 무안 33도로 매우 덥겠고, 밤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5~20mm의 소나기가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연일 무더운 날씨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2024-08-01
    • '푹푹 찐다' 대구·구례 37도..전국 곳곳 소나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는 금요일인 2일도 계속되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24~29도 분포로 출발하겠습니다. 강릉 29도, 속초 28도 등 일부 지역은 최저기온이 30도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낮에도 서울 32도, 강릉 36도, 대구 37도, 부산 33도 등 30~37도의 찜통 더위가 예상됩니다.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때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60mm, 강원도와 경상권 5~40mm, 충청권과 전라권 5~20mm입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 기온은 25~27
      2024-08-01
    • "안 더운 시간도 장소도 없다"..'더윗병' 환자 1,200명 육박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이른바 '더윗병'으로 응급실로 이송된 환자가 1,2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발생통계를 보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가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전국 500여 개 응급실 의료기관이 신고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1,195명이었습니다. 정부가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 전날에만 전국적으로 91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8년 같은 기간 2,355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올해 온열질환자의 78.7%는 남성, 65
      2024-08-01
    • 푹푹 찌는 무더위·열대야 당분간 이어져
      오늘(1일) 새벽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최저 기온이 25도를 넘어서며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낮에도 평년보다 3도가량 높은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의 낮 최고 기온은 33도에서 35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4-08-01
    • 무더위 언제까지? 전국 대부분 체감온도 35도 웃도는 폭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청은 1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이 가끔 구름 많거나 맑은 날씨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늦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1일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은 30~36도 분포로 평년보다 조금 높은 수준을 이어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강릉 30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등으로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4-08-01
    • 8월 첫날, 광주·전남 전역 폭염경보..중부지방 한때 소나기
      8월의 첫날인 목요일도 전국에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1일 아침기온은 강릉 30도를 최고로, 서울 26도, 속초 28도, 대구 27도 등 23~30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3도, 강릉과 대구 36도, 전주 34도 등 31~36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일부 지역에는 한때 5~10mm의 소나기가 떨어지겠습니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까지 강원과 충청, 전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광주·전남 지역도
      2024-07-31
    • 광주·전남, 무더위·열대야 계속..낮 최고 36도
      광주·전남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31일)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24도, 나주 25도, 광주 26도 등 24~26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32도, 광양 34도, 화순 35도, 구례 36도 등 32~36도 분포로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3도 이상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열대야가 이어지고 무더운 만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4-07-31
    • '낮 최고 37도' 전국에 폭염특보..무더위 이어져
      수요일인 31일은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강릉 29도, 부산 26도 등 22~28도 분포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춘천 32도, 전주 34도, 대구 37도 등 31~37도 분포로 전날보다 높아 무덥겠습니다. 경기 북부 내륙·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2024-07-3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