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유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는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박영유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2022년 5월 초부터 2023년 8월까지 근로자 393명에 대한 임금과 퇴직금 약 302억 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를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한 뒤 지난해 12월 박 회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확대해 왔습니다.
#사건사고 #대유위니아 #박영유 #수원지검 #근로기준법 #임금체불 #위니아 #위니아전자 #박현철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23:18
만취해 강남서 차량 훔친 주한미군, 경기 오산서 '체포'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