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부터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C-Lab(랩) 아웃사이드'를 광주에 추진합니다.
'C-Lab(랩) 아웃사이드 광주' 사업 참여 대상은 창업 5년 이하 광주시 소재 스타트업으로, 본사가 광주에 위치해야 하고, 광주광역시에서 주요 업무를 시행하는 업체입니다.
선발 분야는 삼성전자 사업과 연계 가능한 △인공지능(AI) △블록체인&NFT △콘텐츠와 서비스 △환경 △교육 △건강 △메타버스 △MDE △모빌리티 △로보틱스 △소재·부품 등 11개 분야입니다.
선발 규모는 5개 업체 안팎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16일 광주광역시청 무등홀에서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C-Lab(랩) 아웃사이드 광주'에 선정되면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상무지구에 1년 동안 사무공간을 제공받게 됩니다.
'C-Lab(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국내 우수한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서울에서 추진해 온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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