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광주은행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광주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965억 원으로, 전년도 1,602억 원 대비 22.7%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도 1년 전보다 23.7% 늘어난 2,620억 원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은행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낸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늘리고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지역밀착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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