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ㆍ전남지역 취업자가 단기 일자리 위주로 늘고, 광공업 등 제조업은 감소했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9월 광주ㆍ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인한 불안 고용 상황을 반영하듯 단기 일자리 취업자가 광주와 전남에서 4만 3,000명 늘었습니다.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광주 6,000명 증가, 전남은 5,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지역의 고용률은 광주 58.5%, 전남은 66.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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