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을 앞두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지지조직인 '신복지 전남포럼'이 출범했습니다.
'신복지 전남포럼'은 오늘 29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국가가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진정한 복지국가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조직인 신복지포럼은 윤재갑, 이개호 의원 등 전남 국회의원 6명과 지역단체 대표 60여 명이 공동대표로 나섰고 전남도의원과 기초의원, 일반인 등 2만 5천여 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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