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내일(23) 등기 절차를 완료하고 공식 설립됩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법인 출범식 뒤 박광태 대표이사 선임과 노동 이사제 도입 등으로 논란을 빚으며 한 달 넘게 차질이 빚어진 법인 설립이 최종 완료돼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됩니다.
법인 등기가 끝나면 광주시와 광주그린카진흥원 직원들로 업무지원단이 꾸려지고 실무 업무를 담당하게 될 임원과 직원 채용 절차도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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