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소비자심리가 전국적으로는 개선됐지만 광주전남은 다소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2.7로 전달보다 0.5포인트 낮아졌고, 전국은 101.6으로 전달보다 소폭 개선됐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 중 주요 6개 지수를 산출한 심리지표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 소비자가 많고, 작으면 비관적 소비자가 많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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