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의회가 득량만 새꼬막 집단 폐사에 대한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
보성군의회는 전국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득량만 새꼬막이 고수온과 경쟁 생물 폭증으로 인해 95%의 폐사율을 보이고 있다며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건의안에는 자치단체가 해양수산부 청정어장 재생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재생 사업 국비와 도비를 증액하고 군비 비율을 낮춰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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