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아침까지 비..남부 '최고 33도' 무더위

    작성 : 2024-07-05 06:28:46
    ▲ 자료 이미지 

    금요일인 5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전 9시쯤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경북북부내륙 20~60mm, 충청권 30~80mm, 부산과 경남에 10~40mm 등입니다.

    충남남서부해안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특히 새벽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kkm 이상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강릉 26도, 대구 25도 등 21~26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8도, 대전 30도, 대구 33도 등 25~3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아침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고 무덥겠습니다.

    5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mm로 예보됐고, 6일 늦은 밤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22도, 순천 23도, 광주 24도 등 22~24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진도 29도, 영광 30도, 광양 32도로 28~32도 분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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