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영 "'파시즘' 尹 탄핵, 극우 세력 함께 소멸..새 대통령, 새 공화국 시대로"[신년대담]
      더 자세한 내용은 KBC 창사 30주년 신년기획대담 '한국 정치의 길을 묻다'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01-06
    • 공수처, 경찰로 체포 업무 이관 "공수처 수사 의지 의문".."절차적 정당성 갖춰야 수사 가능"[박영환의 시사1번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업무를 경찰로 이관한 가운데 "수사 의지가 제대로 있는지 의문스러운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원석 전 국회의원은 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지금 공수처의 모습은 마치 침대 축구를 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영장 집행에 나선 당일에도 경호처가 완강히 저항했다고는 하지만 사전에 경찰과 협의했을 때 경호처 간부들이 저항하면 현행범으로 즉시 체포하기로 사전 협의도 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공수처 검사가
      2025-01-06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1-06 (월)
      1.수색 종료..희생자 모두 가족 품으로 2.사고 원인 규명·수사 본격화 3. "특별재난지역 광주ㆍ전남 확대해야" 4.애도기간 종료..광주·전남 추모 열기 계속
      2025-01-06
    • 광주와 전남에 눈 또는 비...빙판길 주의
      월요일인 오늘 광주전남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6~9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오전까지 전남동부 내륙에는 1cm 안팎의 눈이, 광주전남에는 5㎜의 비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앞바다 0.5~2.5, 남해 앞바다 0.5~2m로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25-01-06
    • 2024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제 전국 1위..2년 연속
      전라남도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전남도와 도내 22개 시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시행 첫 해인 2023년 143억 원보다 30% 늘어난 187억 원으로, 2년 연속 전국 1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직후인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무안군에 11억 원의 기부금이 몰리면서 참사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2025-01-06
    • 자동차 대리점으로 돌진..30대 만취 운전자 입건
      만취운전을 하다 자동차 대리점으로 돌진한 3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5일) 새벽 3시 15분쯤 광주 동구 산수동의 한 삼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 등을 들이받은 뒤 자동차 대리점 유리벽을 뚫고 돌진한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으며, 경찰은 인근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1-06
    • 광주·전남, '합동분향소 연장' 추모 열기 이어가
      광주시와 전남도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분향소를 연장 운영해 추모 열기를 이어갑니다. 일주일의 국가애도기간이 지난 4일 종료된 가운데, 광주시는 5·18민주광장에 설치됐던 합동분향소를 전일빌딩 245 건물 1층으로 옮겨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도 무안국제공항과 무안스포츠파크, 전남도청 지역 합동 분향소를 다음 달 중순까지 연장 운영하고, 목포와 여수, 순천 등도 자율적으로 분향소 운영 연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2025-01-06
    • 전남도 무안공항, 분향소 주변 대설 대비 태세 만전
      전라남도가 유가족과 추모객들을 위해 한파와 대설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내일부터 9일까지 대설·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무안공항과 분향소 인근 도로에 4대의 제설 차량과 인력을 배치해 유가족과 추모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또 유가족에 방한용품을 지급하는 등 한파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2025-01-06
    •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176명, 가족 품으로
      【 앵커멘트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숨진 희생자 대부분이 사고 일주일여 만에 가족들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유가족들은 지난 일주일 동안 밤 없이 최선을 다해준 이들 모두에게 눈물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금까지 유족에게 인도된 희생자는 176명입니다. 일가족인 나머지 3명도 오늘(6일) 마지막으로 유가족에게 인도됩니다. 행복한 여행을 떠났던 희생자들은 참사 일주일여 만에야 사랑하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유가족들은 각자 연고지에서 개별적으로 장례를 시작했고, 오는 7
      2025-01-06
    • 이재영 "이재명, 곧 대통령 될 생각..尹 참 미워, 왜 지금 계엄을 해서 李 좋은 일만"[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체포영장 발부와 집행 관련해 이재영 전 국민의힘 의원은 "가만 놔뒀으면 이재명 대표는 아웃 됐을 텐데 이재명 대표는 지금 안심하고 있을 것 아니냐"며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 밉다"고 현 상황에 대한 허탈함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쏟아냈습니다. 이재영 전 의원은 오늘(5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어찌 됐든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조기대선은 이재명 방탄용 아니겠냐"며 "그동안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보여왔던 국민들이 봤을 때 눈살 찌푸리는 행동들이 사실 이번
      2025-01-05
    • 조계원 "尹, '짐이 곧 국가' 망상..옳은 일 한다 환상, 내전 독려 국민 분열"[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경호처 뒤에 숨어 체포영장 집행을 사실상 방해하고 있는 것에 대해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는 윤석열의 이 편지가 내란을 확실하게 자백하는 자백서"라며 "사실상 내전을 부추기면서 국민을 분열과 혼란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조계원 의원은 오늘(5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윤석열은 지금 이 와중에도 분열과 혼란을 틈타서 어떻게든 다시 복귀하려는 꼼수를 쓰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적어도 우두머리라면 우두
      2025-01-05
    • 내일 밤까지 광주·전남 눈 또는 비..낮 최고 7~10도
      토요일인 오늘 광주·전남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5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비는 밤까지 이어지면서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되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cm 안팎,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2도로 오늘보다 1~2도가량 높겠으며, 낮 최고 기온은 7~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 0.5~1m, 남해상에서는 0
      2025-01-04
    • 옛 전남도청 공사장서 화재..30분 만에 진화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 공사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5일) 오전 8시 41분쯤 광주광역시 서석동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내 옛 도청 원형 복원 작업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용접 불티가 인화성 물질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옛 도청 원형 복원 공사는 화재 잔해물 제거와 안전성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2025-01-04
    • "윤석열 체포 구속, 내란세력 척결" 광주시민총궐기대회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와 구속, 내란 세력의 척결을 요구하는 광주시민총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비상행동은 오늘 오후 5시 광주 금남로에서 집회와 시가 행진에 나서 체포명령이 떨어진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해 즉각 체포하고 구속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또 여전히 내란이 아님을 주장하며 준동하고 있는 내란 세력에 대해서도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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