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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 물축제 폐막, 관람객 47만명 다녀가
      남도의 대표 여름 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관람객 47만명의 대박을 터뜨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장흥 물축제는 물싸움과 수중 줄다리기, 국내 유명 DJ들이 참여한 야간 워터락 풀파티 등 폭염을 식히는 특색있는 체험들이 인기를 끌면서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2017-08-03
    • 목포대양산단 수산식품 가공업체 입주 잇따라
      목포 대양산업단지에 수산물 가공공장 입주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양산단내 수산식품 업종의 입주가 가능한 21필지 14만 5천㎡ 가운데 지금까지 90% 가량이 분양됐고 대상그룹도 해조류 검사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이처럼 식품산업 단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수산물 원재료 이송을 위한 교통 여건이 좋고 산단과 인접한 바다에서 해수를 끌어 사용할 수 있는 등 수산물 가공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7-08-02
    • 전남도의회 "한빛원전 가동 중단*안전대책 확보"
      전남도의회가 한빛원전의 가동 중단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성명을 내고 그 동안 잦은 고장과 운전 정지에도 원인 규명 없는 재가동으로 도민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확실한 안전대책이 수립될 때까지 한빛원전 가동을 전면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민관합동 조사단을 꾸려 부실시공을 조사해 관계자 처벌과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와 원전측에 촉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8-02
    • 전남도의회 "한빛원전 가동 중단*안전대책 확보"
      전남도의회가 한빛원전의 가동 중단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성명을 내고 그 동안 잦은 고장과 운전 정지에도 원인 규명 없는 재가동으로 도민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확실한 안전대책이 수립될 때까지 한빛원전 가동을 전면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민관합동 조사단을 꾸려 부실시공을 조사해 관계자 처벌과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와 원전측에 촉구했습니다.
      2017-08-02
    • 강진청자축제 수익형 축제로 성과
      강진군의 대표 축제인 청자축제가 수익형 축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개막된 강진청자축제는 지금까지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했고 수익도 2억 7천여 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4.8%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성과는 놀이시설과 체험프로그램을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7-08-01
    • 진도 작은 영화관 운영권 '군-의회 갈등'
      【 앵커멘트 】 농어촌 주민의 문화 혜택을 위해 최근 진도군에 작은 영화관이 건립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운영권을 놓고 의회와 군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달 20일 문을 연 진도의 작은 영화관입니다. 주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넓혀주자는 취지로 정부 지원을 받아 전남에서는 세번째로 건립됐습니다. 하지만 영화관 운영을 둘러싸고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입찰을 통해 영화관 운영 위수탁을
      2017-08-01
    • 지역발전위가 지역공약 최종 확정 '핵심'
      【 앵커멘트 】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광주전남 공약이 대거 반영됐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당수 공약은 지역명이 포함되지 않은 상태인데 연말까지 구체적인 지역 공약 실행 계획을 수립하게 될 지역발전위원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달 새 정부가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에 광주전남의 공약이 대거 반영됐다는 게 대체적인 평갑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5.18이나 호남고속철 2단계 조기 착공 등 일부 공약을 제외하고는 상당수 사업에
      2017-08-01
    • 전남 득량만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 경보
      득량만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득량만 일대에 보름달물해파리가 100㎡당 14마리 이상 출현함에 따라 주의 경보를 내리고 고흥과 보성, 장흥군에 사업비 5억 2천만원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3개 군은 인력 110여 명과 관공선 등 선박 59척을 동원해 해파리 제거 작업에 나섰고 여수시 등 6개 시·군은 해수욕객 쏘임 사고를 막기 위해 모니터링 요원 배치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2017-08-01
    • [피서기획1]국내 최대 인공숲 강진 '초당림'에서 힐링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kbc가 우리 지역의 가볼만한 피서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처음 가볼 곳은,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우리나라 최대의 인공 숲인 강진 초당림으로, 이동근 기자가 안내합니다. 【 기자 】 수십미터씩 자란 아름드리 고목이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있습니다. 고즈넉한 오솔길은 은은한 산들바람을 타고 편백과 테다나무가 뿜어내는 향기로 가득합니다. 백제약품 설립자 김기운 회장이 50년 전부터 조성한 숲으로 여의도 세 배 면적인
      2017-07-31
    • 선박 수주량 회복? 지금부터 1년이 진짜 '위기'
      【 앵커멘트 】 침체했던 조선업계가 최근 잇따라 수주 물량을 확보하면서 희망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주한 선박은 1-2년 후에야 생산에 착수할 수 밖에 없어 지난해 수주 절벽의 여파로 작업 물량이 급감하는 앞으로 1년이 최대 고비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남권의 경제를 책임지는 현대삼호중공업 공정이 일제히 멈춰섰습니다. 예년보다 배 정도 늘어난 2주 간의 일괄적인 휴가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노사 임단협에서도
      2017-07-31
    • 치매안심센터 건립 속도.. 농어촌 "전문 인력 어디서 구해"
      【 앵커멘트 】 치매는 국가의 책임이라고 강조해 온 문재인 정부가 치매관리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당장 올해 말까지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라고 예산까지 지원했는데 전남은 농어촌의 특성상 인력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여서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노인들이 숫자와 색깔 등 인지 능력 개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치매를 검진, 관리하는 치매지원센터입니다. 이런 치매 센터는 서울 25개 구청에서 운영 중입니다.
      2017-07-29
    • '오룡지구 공동주택 본격' 무안시 승격 재점화
      【 앵커멘트 】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의 공동주택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분양열기가 다시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2021년까지 9천 세대, 2만 5천여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데 무산됐던 무안의 시 승격 문제도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택지개발 현장입니다. 도청을 중심으로 한 남악신도시의 기능을 뒷받침하는 지구로 공동주택과 학교, 상업용지 등이 조성됩니다. 1단계 3천 5백 세대의 공동주택 용지에 대한 성토작업
      2017-07-29
    • '애물단지'해남 땅끝호텔 건설사에 매각
      적자 누적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한 해남 땅끝 호텔이 우여곡절 끝에 매각됐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최근 모 건설사에 땅끝 호텔을 매각하기로 하고 35억 7천여 만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 땅끝호텔은 지난 2009년 전남개발공사가 81억원을 들여 매입해 운영에 나섰지만 적자에 시달리다가 2015년부터 매각을 진행해 왔습니다 .
      2017-07-28
    • 전남도민 2만 명에게 1년 동안 무료 외국어 강의 제공
      오는 9월부터 농산어촌 학생 등 전남지역 주민 2만 명이 온라인 외국어 강의를 무료로 듣게 됩니다. 전남도는 외국어 학습업체 101LAB으로부터 120억 원 가량의 온라인 학습권을 기부받아 월 수강료 5만 원 안팎의 영어와 중국어, 일본의 강의를 도민 2만 명에게 1년 동안 무료로 제공합니다. 무료 학습권은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신청자가 2만 명이 넘을 경우 농산어촌 학생과 다자녀, 저소득층 자녀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7-27
    • 전남도민 2만 명에게 1년 동안 무료 외국어 강의 제공
      오는 9월부터 농산어촌 학생 등 전남지역 주민 2만 명이 온라인 외국어 강의를 무료로 듣게 됩니다. 전남도는 외국어 학습업체 101LAB으로부터 120억 원 가량의 온라인 학습권을 기부받아 월 수강료 5만 원 안팎의 영어와 중국어, 일본의 강의를 도민 2만 명에게 1년 동안 무료로 제공합니다. 무료 학습권은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신청자가 2만 명이 넘을 경우 농산어촌 학생과 다자녀, 저소득층 자녀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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