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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 안전 등 강화 조직 개편 잇따라.. 실효성 거둬야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새로운 부서가 생겨나거나 통합되고 있습니다 . 시대변화에 맞춰 인구 정책이나 4차 산업 등의 미래 전략과 안전 관련 부서를 강화하는 것인데 보여주기식 조직 개편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도는 최근 축산과에서 방역 업무를 빼내 동물방역과를 신설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동물 전염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출산과 일자리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인구정
      2017-12-01
    • 2018 전남 국제 수묵화비엔날레 총감독에 김상철 교수
      2018 전남 국제 수묵화비엔날레 총감독에 김상철 프레비엔날레 총감독이 선임됐습니다. 전남도는 내년 국제 수묵화비엔날레 총감독에 올해 프레비엔날레 총감독이었던 김상철 동덕여대 회화과 교수를 선임했습니다. 김 교수는 내년 본 행사를 앞두고 올해 진행된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으면서 전시와 연출, 기획 등 전 분야에서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11-30
    • 목포시,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지원 요청
      목포시가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과 호남권 생물자원관 사업비 증액 등 현안 산업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박홍률 시장은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과 함께 김동연 경제 부총리를 방문해 지역 미래 먹을거리로 추진 중인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과 북항 수협 이전 부지 물양장 조성 등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474억원의 호남권 생물자원관 조성 사업비를 물가상승 등 여건 변화를 고려해 60억 증액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2017-11-30
    • "흑산공항 건설 조속 추진" 흑산 주민 청와대 상경 집회
      흑산공항 착공이 올해를 넘기게 되자 현지 주민들이 청와대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흑산 주민들은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가 지연되면서 올해 안으로 예정됐던 착공이 이뤄지지 못하게 됐다면서 조속한 심의와 사업 추진을 요구했습니다. 흑산공항 건설 사업은 환경부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환경단체가 내년에 책정된 예산을 삭감하라고 요구함녀서 사업 추진이 불투명지고 있습니다.
      2017-11-30
    • 환경부 제동에 흑산공항 결국 올해 착공 "불가"
      【 앵커멘트 】 환경부 심의에 제동이 걸린 흑산공항이 결국 우려대로 올해 착공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흑산 주민들은 청와대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부터 환경부의 문턱을 넘지 못한 흑산공항 건설사업. 당초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금호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정하고 현재 기본설계까지 끝난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의 보류 결정에 이어 위원회 구성 변경과 환경부의 자료 보완 요구가 이어지면서 결국 올
      2017-11-30
    • 환경부 제동에 흑산공항 결국 올해 착공 "불가"
      【 앵커멘트 】 환경부 심의에 제동이 걸린 흑산공항이 결국 우려대로 올해 착공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흑산 주민들은 청와대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부터 환경부의 문턱을 넘지 못한 흑산공항 건설사업. 당초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금호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정하고 현재 기본설계까지 끝난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의 보류 결정에 이어 위원회 구성 변경과 환경부의 자료 보완 요구가 이어지면서 결국 올
      2017-11-30
    • 전세기*크루즈 여전히 제한, 기대가 실망으로..
      【 앵커멘트 】 중국 관광당국이 한국행 단체관광을 일부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전세기 운항이나 크루즈 정박은 여전히 제재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광주전남은 당분간 효과를 기대할수 없을 것으로 이계혁 기자는 진단했습니다. 【 기자 】 중국 관광 부처인 국가여유국은 8달 만에 한국행 단체관광을 일부 허용했습니다. ▶ 싱크 : 겅솽/中 외교부 대변인 - "한국도 중국과 함께 노력해 교류협력을 위한 좋은 조건을 만들길 희망합니다." 하지만 전세기 운항이나 크루즈 정박은 허용하지
      2017-11-29
    • 전세기*크루즈 여전히 제한, 기대가 실망으로..
      【 앵커멘트 】 중국 관광당국이 한국행 단체관광을 일부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전세기 운항이나 크루즈 정박은 여전히 제재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광주전남은 당분간 효과를 기대할수 없을 것으로 이계혁 기자는 진단했습니다. 【 기자 】 중국 관광 부처인 국가여유국은 8달 만에 한국행 단체관광을 일부 허용했습니다. ▶ 싱크 : 겅솽/中 외교부 대변인 - "한국도 중국과 함께 노력해 교류협력을 위한 좋은 조건을 만들길 희망합니다." 하지만 전세기 운항이나 크루즈 정박은 허용하지
      2017-11-29
    • 전세기*크루즈 여전히 제한, 기대가 실망으로..
      【 앵커멘트 】 중국 관광당국이 한국행 단체관광을 일부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전세기 운항이나 크루즈 정박은 여전히 제재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광주전남은 당분간 효과를 기대할수 없을 것으로 이계혁 기자는 진단했습니다. 【 기자 】 중국 관광 부처인 국가여유국은 8달 만에 한국행 단체관광을 일부 허용했습니다. ▶ 싱크 : 겅솽/中 외교부 대변인 - "한국도 중국과 함께 노력해 교류협력을 위한 좋은 조건을 만들길 희망합니다." 하지만 전세기 운항이나 크루즈 정박은 허용하지
      2017-11-29
    • AI 확산 우려, 영암군 새해 해맞이 행사 취소
      전국 최대 오리 사육지인 영암군이 AI 확산을 막기 위해 새해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영암군은 내년 1월 1일 영암 방문의 해 선포식과 함께 해맞이 축제를 열 예정이었지만 관광객 등 대규모 인파 이동에 따른 AI 확산 우려에 따라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이는 AI 여파로 인한 지역의 첫 취소 사례로 다른 시*군들도 해맞이와 겨울 축제 등의 개최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2017-11-29
    • AI 확산 우려, 영암군 새해 해맞이 행사 취소
      전국 최대 오리 사육지인 영암군이 AI 확산을 막기 위해 새해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영암군은 내년 1월 1일 영암 방문의 해 선포식과 함께 해맞이 축제를 열 예정이었지만 관광객 등 대규모 인파 이동에 따른 AI 확산 우려에 따라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이는 AI 여파로 인한 지역의 첫 취소 사례로 다른 시*군들도 해맞이와 겨울 축제 등의 개최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2017-11-29
    • 전남소방본부 장흥에 신청사 건립
      전남도청에서 입주해 있던 전남소방본부가 장흥에 새 청사를 지어 이전합니다. 전남소방본부는 2019년 말까지 장흥읍 원도리 3만 8천㎡ 부지에 160억원을 들여 3층 규모의 새 청사를 신축할 계획입니다. 소방본부가 전남 서부권에서 중부권으로 이전함에 따라 모든 권역에 1시간 내로 접근이 가능하며 신고와 교육, 안전 체험 등의 기능을 모아서 운영하는 등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2017-11-29
    • 옛 목포경찰서 부지 도지재생 사업 신청
      목포시가 옛 목포경찰서 부지 일대를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지로 신청합니다. 목포시는 지난 9월 청사 이전으로 비어있는 옛 목포경찰서 부지 활용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의뢰하고 내년 2월까지 시민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활용 방안이 확정되면 LH와 함께 내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공모해 도시 공동화 해소를 위한 공동주택과 복지시설 건립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7-11-29
    • 영암에 내년까지 경비행기 교육시설 건립
      영암군에 항공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활주로와 비행시설이 들어섭니다.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간 영암읍 비행시설은 경운대측이 내년 2월까지 25억원을 들여 경비행기 이착륙장과 기숙사 등의 교육시설을 건립합니다. 항공산업 특수학과를 운영 중인 경운대는 전문 인력 양성과 항공 활성화를 위해 영암군과 81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은바 있습니다.
      2017-11-28
    • 20년 넘도록 조성 중인 전남도 지정 관광지 12곳 달해
      20년 넘게 준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전남도 지정 관광지가 12곳에 이를 정도로 관광 계획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현재까지 도지사가 관광지로 지정한 28곳 중 75%에 달하는 21곳이 아직 조성이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이며 특히 지정된 지 30년이 넘은 곳은 8곳, 20년 이상은 4곳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88년 이전에 관광지로 지정된 뒤 아직 준공이 되지 않은 담양호와 화순온천, 장성호, 해남 우수영 등 8곳에 대한 실태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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