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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2017 완도국제해조류博 국제행사 승인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습니다.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가 내년 열리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대한 경제적 타당성과 적정성을 평가한 결과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 결정을 내림에 따라 앞으로 국비 30억 원을 비롯해 정부의 행정,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미래 해조류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해조류 산업의 신부가가치 창출을 취지로 내년 4월 14일 완도항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2016-07-26
    • 2천억 원 투입 '남도문예르네상스' 시동.. 과제는?
      【 앵커멘트 】 남> 전남은 예향과 미향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음식과 서화, 정원 등을 갖고 있죠.. 이런 전통문화자원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한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이 추진됩니다. 여> 국비 등 모두 2천 억원이 투입될 예정인데, 기대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도 만만챦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 소쇄원과 식영정, 그리고 남도의 판소리와 서화는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우수한 전통문화입니다. ▶ 인터뷰 : 알렉산드라 야니츠카 / 폴란드
      2016-07-25
    • 월출산 도갑사 템플스테이 체험학습 인기
      월출산 도갑사의 템플스테이가 여름방학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체험 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도갑사는 경제적 사정으로 여름 피서를 보내기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과 복지시설 아동 등을 초청해 예절 교육과 숲 체험 등 자연이 어우러진 체험 학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6-07-25
    • 신안군, 출산 장려금 확대.. 셋째아 350만 원
      신안군이 출생아 지원금을 대폭 확대합니다. 신안군은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첫째아 150만 원, 둘째아 250만 원, 셋째아 350만 원 등으로 출산장려금을 최대 3배까지 확대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출산장려 정책을 시행해 온 신안군은 출산장려금과 난임부부 시술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금까지 천2백여 명을 지원했습니다
      2016-07-25
    • 사업비 2천억 '남도문예 르네상스사업' 시동
      남도의 전통문화를 재조명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국비와 지방비 등 2천억 원을 투입해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국제수묵화 비엔날레 개최와 전통정원 복원사업, 바둑박물관 건립 등 선도사업 4개와 핵심사업 8개 등 모두 24개 사업을 확정,발표했습니다 도는 서화와 정원, 음식 등 남도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새로운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을 민선 6기 후반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6-07-25
    • 목포신항 국제자동차부두 첫 자동차 화물 입항
      개장 두 달째를 맞은 목포신항 국제자동차 부두가 첫 자동차 화물을 받았습니다. 어제(25) 오후 기아 모닝차 1,460대를 싣고 경기 평택항을 출발한 유코카캐리어스 소속 모닝 클레어호가 목포신항 국제자동차 부두에 첫 입항했습니다. 개장 2개월 만에 국제자동차 부두가 첫 화물을 받은 건데 해당 자동차들은 목포신항에 일정 기간 보관된 뒤 해외 각국으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2016-07-25
    • 전남 100세 이상 고령자 수 5년 전보다 28% 증가
      전남지역의 100세 이상 고령자 수가 5년 전에 비해 3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의 조사 결과 100세 이상 고령자 수는 전남이 209명, 광주가 86명이었으며 특히 전남은 5년 전 163명에 비해 28%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시도별 인구 10만 명 당 100세 이상 고령자 수는 전남이 12.3명으로 제주 17.2명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으며 시군구별로는 장성과 곡성, 보성군이 각각 3위, 9위, 10위를 차지했습니다.
      2016-07-25
    • 여름 휴가철, 광주*전남 곳곳 템플 스테이
      휴식뿐만 아니라 마음의 수양을 닦는 여름 템플스테이가 전남지역 각 사찰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올해 여름 템플스테이는 해남 대흥사를 시작으로 영암 도갑사와 구례 화엄사, 순천 송광사 등의 광주,전남 각 사찰에서 예불과 참선, 역사 탐방 등 자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됩니다.
      2016-07-22
    • 신안 우전 짱뚱어축제 28-30일 개최
      전남 서남해안의 여름 피서지인 슬로시티 신안군 증도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어우러진 짱뚱어축제가 열립니다. 오는 28일부터 사흘 동안 우전해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고기잡이와 머드체험, 해송숲 걷기대회 등 아름다운 섬의 풍광과 다채로운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2016-07-22
    • '군수권한대행' 해남부군수 전출 거부 논란
      박철환 해남군수의 구속으로 군수권한대행을 맡은 부군수가 전라남도의 전출을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남군 양재승 부군수는 임기 2년을 채워 이달 전남도 부단체장 인사에서 교체 대상이지만 군수가 구속된 상황에서 군정 혼란을 막기 위해 의회가 계속 근무를 요구하고 있다는 이유로 전남도의 전출 요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부단체장의 경우 인사 규정에 따라 단체장의 전출 동의가 필요한데 해남군의 경우 부군수가 군수권한대행을 맡고 있어 본인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2016-07-22
    • 목포 해안가 침수방지 시설 설치
      상습적인 침수 피해를 입고 있는 목포 해안가에 해수침수 방지 시설이 설치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조위 상승으로 인해 상습 침수가 발생하고 있는 동명동 4거리 일대 해안가에 내년 8월까지 24억 원을 들여 총 396m 길이의 콘크리트 차수벽과 침식 방지를 위한 호안시설 보수 공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6-07-21
    • 목포시, 조선업 위기 극복 지원
      목포시가 조선업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과 연계해 종합 지원에 52억 원을 투입합니다. 목포시는 목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조선업근로자 일자리희망센터'를 설치해 내년 7월까지 긴급 복지와 생계안정 지원, 직업훈련 등의 원스톱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조선업 근로자의 자녀 공부방과 놀이방을 남악과 북항 지역에 개설해 실직자 가구의 교육비 지출 경감도 도울 예정입니다.
      2016-07-21
    • 전남도 '아름다운 숲' 공모
      전라남도가 브랜드 시책인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아름다운 숲을 공모합니다. 참가 대상 숲은 주민이 참여해 조성한 숲과 주민이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전통 마을 숲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신청을 거쳐 숲의 역사성과 생태, 경관 등을 평가해 6곳을 선정한 뒤, 숲 안내판과 상금을 수여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부터 브랜드 시책으로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주민 참여 숲 124곳을 조성했습니다.
      2016-07-21
    • 전남도, 한국전통정원 명소화 사업 본격 시작
      전라남도가 한국전통정원 명소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한국전통정원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전남 곳곳에 흩어져있는 전통 정원의 보존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현대적 관점에서 가치를 재창조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남에는 619개의 누정이 있는데, 전라남도는 특히 담양 소쇄원과 완도 세연정, 강진 백운동 정원 등 도내 3대 별서정원을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을 중점 추진할 예정입니다
      2016-07-19
    • 함평고, 청소년 결핵 집중관리사업 대상 지정
      함평고가 청소년 결핵 집중관리 시범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됐습니다. 함평군보건소는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시범 운영하는 청소년 결핵 집중관리사업 대상학교로 함평고가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결핵균에 감염됐지만 증상이 없는 잠복결핵은 면역성이 떨어지면 발병할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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